진료비

동물병원 입원비 — 개·고양이 하루 입원비 시도별 비교

최종 수정 2026년 9월 5일

동물병원 입원비는 2025년 조사분 공개 자료에서 개 5kg 하루 평균 52,284원, 10kg 66,415원, 20kg 87,174원입니다. 고양이는 56,550원입니다. 이 사이트가 농림축산식품부 진료비 공개 자료 5,784개 값 가운데 입원비 네 항목 692개 값(시군구별 평균)을 집계한 결과입니다. 시도별로는 개 5kg 기준 충남 68,353원이 가장 높고 충북 41,339원이 가장 낮아 1.65배 차이가 납니다.

입원비는 네 칸으로 나뉘어 공개된다

공개 항목의 입원비는 개 체중 5kg·10kg·20kg 세 구간과 고양이 한 칸, 모두 네 칸입니다. 이 사이트는 시군구마다 그 네 칸의 평균·중간값·최저·최고를 싣고 있습니다. 2025년 조사분에서 값이 있는 시군구는 개 5kg 174곳, 10kg 173곳, 20kg 172곳, 고양이 173곳입니다. 전국 201개 시군구 가운데 27~29곳은 조사 대상 병원이 없거나 값이 비어 있습니다.

공개 항목이 어떤 기준으로 매겨진 금액인지, 체중 구간이 왜 세 개인지는 공개된 진료비 항목의 기준에 정리했으므로 여기서는 입원비 숫자만 다룹니다. 이 글의 값은 전부 2025년 조사분이며, 개별 병원의 청구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

체중이 네 배 늘면 입원비는 1.66배 오른다

개 5kg과 20kg의 입원비가 모두 있는 171개 시군구에서 20kg 평균은 5kg 평균의 1.66배입니다. 전국 평균으로도 52,284원에서 87,174원으로 34,890원 차이입니다. 체중이 네 배인데 입원비는 두 배에 못 미치므로, 대형견 보호자가 걱정하는 만큼 가파르게 오르지는 않습니다.

고양이 입원비는 개 5kg의 1.09배입니다. 시군구 173곳 가운데 121곳(69.9%)에서 고양이 입원비 평균이 개 5kg보다 높았고, 나머지 52곳은 같거나 낮았습니다. 체중이 비슷한 소형견보다 고양이가 조금 비싼 곳이 열 곳 중 일곱 곳이라는 뜻입니다.

항목 시군구 수 전국 평균 중간값 평균 최저 최고
개 5kg 174곳 52,284원 49,216원 10,000원 200,000원
개 10kg 173곳 66,415원 62,543원 10,000원 220,000원
개 20kg 172곳 87,174원 81,581원 15,000원 330,000원
고양이 173곳 56,550원 53,649원 10,000원 200,000원

네 항목 모두 평균이 중간값보다 3,000~5,000원 높습니다. 최고값 20만 원대가 평균을 끌어올리기 때문이며, 지역 페이지에서는 평균보다 중간값을 먼저 보는 편이 실제 청구액에 가깝습니다.

시도별로는 충남·전남·인천이 높고 충북·울산·강원이 낮다

개 5kg 입원비의 시도별 평균은 충남 68,353원, 전남 60,222원, 인천 55,354원 순으로 높습니다. 충북 41,339원, 울산 44,998원, 강원 45,496원이 낮은 쪽입니다. 서울은 49,780원으로 17개 시도 중 열두째이고 경기는 50,788원입니다. 고양이는 대전 75,252원이 가장 높고 충북 43,575원이 가장 낮습니다.

시도 시군구 수 개 5kg 평균 개 5kg 중간값 개 5kg 최저~최고 고양이 평균
충남 10곳 68,353원 67,150원 11,700~150,000원 70,476원
전남 9곳 60,222원 57,778원 20,000~150,000원 63,494원
인천 9곳 55,354원 52,056원 10,000~165,000원 60,707원
경북 15곳 54,877원 50,967원 20,000~150,000원 57,467원
대구 8곳 54,861원 52,125원 10,000~200,000원 59,905원
대전 5곳 54,640원 54,800원 20,000~100,000원 75,252원
전북 7곳 54,566원 53,571원 15,000~150,000원 62,930원
세종 1곳 52,915원 45,000원 25,000~108,900원 56,762원
경남 13곳 52,415원 46,769원 19,000~200,000원 55,196원
제주 2곳 51,000원 48,250원 20,000~150,000원 55,377원
경기 30곳 50,788원 47,667원 10,000~150,000원 53,190원
서울 25곳 49,780원 46,404원 10,000~165,000원 55,850원
광주 5곳 49,443원 46,900원 20,000~140,000원 53,625원
부산 14곳 48,343원 43,036원 20,000~180,000원 51,773원
강원 10곳 45,496원 44,750원 20,000~100,000원 47,610원
울산 5곳 44,998원 40,300원 20,000~150,000원 49,655원
충북 6곳 41,339원 41,250원 15,000~114,200원 43,575원

시도 평균은 그 시도 안 시군구 평균을 다시 평균한 값이라 시군구 수가 적은 세종(1곳)과 제주(2곳)는 한두 지역의 값이 곧 시도 값입니다. 최저와 최고의 폭은 어느 시도에서나 8만 원에서 19만 원까지 벌어져 있어, 시도 순위보다 사는 시군구의 값을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지역 편차가 왜 생기는지는 지역별 진료비 차이 읽는 법에서 다루었습니다.

최저와 최고가 같은 시군구 22곳은 한 병원 값이다

개 5kg 입원비에서 최저값과 최고값이 같은 시군구가 22곳 있습니다. 조사 대상 병원이 한 곳뿐이어서 그 병원의 게시 금액이 곧 시군구의 평균·중간값·최저·최고가 된 경우입니다. 이런 시군구의 값은 지역 시세가 아니라 병원 한 곳의 가격표이므로, 이 사이트는 해당 값에 표본이 좁다는 표시를 붙여 둡니다.

반대로 최저 10,000원과 최고 200,000원이 같은 시도에 섞인 경우는 병원마다 입원비에 포함하는 항목이 다르기 때문에 생깁니다. 게시된 입원비에 사료·처치·야간 관찰이 들어가는지는 병원마다 다르며, 공개 자료에는 그 구분이 없습니다. 게시 금액과 실제 청구액이 달라지는 지점은 진찰료·상담료의 차이와 보호자가 요구할 수 있는 것에 정리했습니다.

입원 전 병원에 확인할 세 가지

지역 페이지의 입원비 네 칸을 보고 병원에 전화할 때는 세 가지를 물으면 됩니다. 첫째, 게시된 입원비가 하루 기준인지와 며칠 입원을 예상하는지입니다. 둘째, 그 금액에 사료·수액·처치가 포함되는지 아니면 따로 청구되는지입니다. 셋째, 체중 구간이 경계에 있는 반려동물은 어느 구간으로 적용하는지입니다. 이 세 가지를 물은 뒤 지역 페이지의 중간값과 견주면 청구서에서 놀랄 일이 줄어듭니다.

거주 시군구의 입원비는 지역 페이지에서 입원비 행을 보면 되고, 값 옆에 2025년 조사분이라는 기준연도가 함께 표시됩니다.

출처: 농림축산식품부 동물병원 진료비 공개(2025년 조사분) 자료 5,784개 값 가운데 입원비 4항목 692개 시군구 값을 본 사이트가 2026-09-05 기준으로 집계했습니다(적재 2026-08-25). 확인일 2026-09-05. 금액은 시군구별 평균 게시액이며 개별 병원의 실제 청구액과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