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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코리아의 늦장 대응?!

| 2007.10.29 03:13

우선 구글의 한국어 페이지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은 화면을 만날 수 있다.

Google korea

무언가 이상한 점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다음 글을 한번 읽어보자. 바로 얼마전에 내가 썼던 글이다. 글읽기 클릭! 이제 이해했는가! 그렇다. Gmail이 4GB 돌파한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2.8GB 의 메일이라고 써놨는지….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Gmail 의 용량은 이미 4467MB 로 4.5GB 에 육박하고 있는데, 2.8GB 라면 차이가 나도 너무 난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는 못하더라도 이 정도 차이는 심하다고 봐도 될 것 같다.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겠지만… gmail 을 애용하는 입장에서 눈에 띄길래 딴지 한번 걸어본다. ^^;; (이 글 보면 용량을 빼고 쓰려나… 스팸없는 초대용량 이메일! 이 정도?)

Gmail, 4GB 돌파!

Google | 2007.10.22 12:17
Gmail, beyond 4gb

와… 요즘 들어 용량 오르는 속도가 좀 빨라지는 것 같더니 결국 4GB가 넘었다.
대체 언제까지 늘릴 셈인지… 공짜로 쓰는 내 입장에서야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좋지만… ^^

Jindo Framework 배포에 대한 생각

수다, | 2007.09.11 23:37

Jindo는 NHN에서 작성한 JavaScript Framework 이다. 네이버 블로그 시즌2 에 사용된 Jindo는 1.x 였지만 현재 컨셉과 설계를 개선한 2.x 가 한창 작업중이다. 아마도 공개적으로 배포를 하게 될 것도 같은데,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 배포를 해야하나…에 대해서도 고민을 하는 중이다.

그러다 오늘 제로보드를 만드신 제로님이 쓰신 글을 봤는데 제로보드의 매뉴얼을 스프링노트에서 작성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생각해보니 그것도 괜찮을 것 같은 방향이다. Confluence를 사용하는 게 어떨까 싶었는데, 스프링노트가 세밀한 설정에는 좀 약하지만 아무래도 기존 위키보다는 확실히 편한 것은 사실이니까. 그렇다면 오픈 아이디 인증을 받아야 할텐데 그것을 팀 공용으로 쓰는 메일로 인증받으면 될 것 같다는 생각이었다. 팀 공용으로 쓰는 메일은 GMail 로 하고 말이다. GMail 을 사용하면 일단 용량이 많고(요즘은 국내에서도 많이 지원해주지만), 개인 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으니까 내가 만들어서 다 같이 써도 꺼림칙한 기분이 안들 수 있다. 반면에 네이버를 비롯한 국내 서비스들은 어찌해도 개인 정보를 입력해야하니까 그것도 불편하다. 게다가 GMail 은 상당히 많은 써드파티들이 존재해서 훨씬 유용하게 이용할 수도 있다.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내친 김에 팀 블로그는 워드프레스텍스트큐브 등의 설치형 블로그를 이용하는 게 낫겠다 싶었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는 일단 자유도 면에서 설치형보다 훨씬 약해서 여러가지 목적으로 특수한 기능이 필요한 경우에는 사용할 수 없으니 일단 제외다. 아마 팀 공용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사용할 생각이었으면 네이버 메일도 고려 대상에 포함되었겠지… 예전에 텍스트큐브가 태터툴즈이던 시절에는 플러그인을 만드는데 제약이 좀 많았는데 만약 워드프레스만큼 자유롭다면 오히려 텍스트큐브를 사용하는 편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티켓은 버그질라로 관리하고 외부에서도 참여할 수 있게 하는 편이 좋을 것 같다. 버그질라를 이용하면 데스크질라라는 꽤 괜찮은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편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 상용 프로그램이지만 혹여 오픈소스 프로젝트에 사용한다면 무료사용도 가능한 것 같다.
어떻게 보면 자기네 서비스 놔두고 외부 서비스/어플을 이용한다고 이상하게 볼만도 하지만, 처음부터 다 만들 것이 아니라면 필요할 때 적절한 소프트웨어를 가져다 쓰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게 웹 2.0 이 아닐까?

덧// 정말 내친 김에 팀 행사도 구글 캘린더에 적어두고 내 캘린더에다 공유해도 좋을 것 같다. 생각해보니, 구글 캘린더 일정을 알려주는 FF 확장기능을 예전에 본 것도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