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이디로 로그인을 했는데, 다른 사용자의 메일이 보인다.
오랜만에 PHPSchool 놀러갔다가 이런 글을 보게되었다.
그래서 직접 확인해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다른 사람의 메일이 보인다. 내 PC에서 본 것이 아니라 아쉽게 인증샷은 없지만, 기사까지 뜬 일이니, 사실 여부에 대한 논란은 없을 것으로 본다(머니투데이 기사 추가).
지금은 서버 점검 중이라고 하는데,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 다음쯤 되는 회사가 어쩌다가 이런 실수를 저질렀는지 모를 일이다. 헐… 담당자들 똥줄타겠다.
상담원의 개인정보 유출을 생각보다 잘 넘기고, 아고라로 제 2의 도약을 꿈꾸나 했는데 조중동 빠지고, 다시 메일이 노출되는 악재에 악재다. 왜 이런다니… -_-;; NHN이 우리나라를 독점하는 것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닌데, 더 커주지는 못할망정 자꾸 삽질을…. 삽질은 온라인 우표제 때 끝내지… ;;
[기사 원문]
기사를 보고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옥션 소송건” 처럼 되는 것인가였고, 다음에 호의적인 블로거들은 과연 이 기사도 옥션때처럼 열심히 퍼다나르거나 논평을 할까? 였다. 그래서 올블로그에 일단 가봤다.
뭐… 관련 글이 딱 두개 있었다. 그나마 하나는 삭제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다음 블로그였다. 이런 상황에 네이버 같았으면 “탄압”이니 뭐니 해서 말이 나왔을 것도 같다. 한창 날아오르려고 열심히 준비중인 마당에 또 이런 사건이 터져서, 게다가 쉬쉬했다는 괴씸죄에 해당하는 일까지 했다니, 다음으로서는 참 당황스러울 것 같다.
근데, 왜 이 기사가 스포츠 신문에 난거지… -_-;;
Completely Automated Public Turing test to tell Computers and Humans Apart
컴퓨터와 사람을 구분하기 위한 자동화된 튜링 테스트.
오늘 같이 일하시는 분이 위 이미지 같은 것을 보여주면서 “이런걸 뭐라고 불러요?”라고 물어봤다. 질문을 받고 보니 뭐라고 불렀는지 딱히 부르는 말이 없었더랬다. “해킹방지 이미지”라거나 “로봇방지 이미지” 혹은 “스팸방지 이미지” 정도로만 얘기하고 의미가 부족하면 설명을 따로 해주고 그랬었는데 그게 아무리 생각해도 올바른 용어같지 않은 거였다.
그래서 요리조리 검색해보다가 validation image 라는 검색어로 걸린게 CAPTCHA 였다.
따라서, 저런 이미지는 CAPTCHA image 라고 부른다. CAPTCHA 는 방법을 일컫는 말이고 부르는 말은 “CAPTCHA 이미지” 라 부르면 되는 것 같다. 혹은 “validation (CAPTCHA) image” 와 같이 표기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