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이 리뉴얼했네요~
혹시나 했더니 예전에 포스팅했던 프로모션이 파란 리뉴얼 공지였나보다. 그걸 파리로 하냐 -_-;; 나름 노이즈 마케팅이었나… 쿨럭…

근데 역시 Firefox 는 포기했나보다. 이런 간단한 에러마저 처리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아니면 QA가 없던가 -_-a
혹시나 했더니 예전에 포스팅했던 프로모션이 파란 리뉴얼 공지였나보다. 그걸 파리로 하냐 -_-;; 나름 노이즈 마케팅이었나… 쿨럭…

근데 역시 Firefox 는 포기했나보다. 이런 간단한 에러마저 처리하지 않고 있는 것을 보면 말이다.

아니면 QA가 없던가 -_-a

포탈사이트 파란이 파리만 날리고 있다.
대체 누구의 아이디어일까? 미니 게임용으로 붙여둔 것인지는 모르겠는데, 현재 국내 업계에서의 파란의 위치를 생각하면 마냥 웃고 즐길 수만은 없을 것 같다. 특히나 나에게는 과거 “식당집 아들”이었던 적이 있어서 파리 날리는 모습이 그다지 아름답게 보이지 않는다.
다시 확인해보니 파란이 25일날 무슨 변화를 줄 모양이다. 그래서 이름이 비슷한 파리로 한 것일지도… 우측에 배너가 생겨서 들어가봤더니 다음과 같은 화면만 있다(그나마 IE에서만 보인다).

단지 파란과 발음이 비슷해서일까, 아니면 파리와 날다라는 영어단어가 같기 때문일까… 어쩌면 둘 다 이려나? 어느 경우가 됐든 그다지 환영받지 못하는, 오히려 혐오생물에 속하는 파리를 가지고 프로모션을 하다니… 좋은 아이디어는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다.
덧// 메인화면의 FF에서 발생하는 JS 버그 종 수정했으면 좋겠다. 한두줄이면 끝날 일인데, 그것도 안하는 것보면 딱 둘 중 하나일것이다. 파란이 IE외의 브라우저를 포기했거나, 그 한 두줄이 뭔지도 모르는 수준밖에 안된다는 것. 전자라면 이해가 되지만 후자라면 눈물겨운 일일 것 같다.
국내에는 포탈이 4개 있다. 5개가 있었지만, 엠파스가 SK와 합병하면서 네이버, 다음, 싸이, 파란 이렇게 4개가 있게 되었다(엠파스가 여전히 남아있지만, 싸이가 더 주력이라 판단했음).
각 포탈은 각자의 방식과 성격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어, 사용자들이 느끼는 느낌도 다르다. 그래서 내 입장에서 각 사이트에 대한 느낌을 정리해봤다. 내가 근무하는 회사의 경우도 일단 최대한 외부의 시선으로 보려고 노력했다.
1. 네이버
자금이 많아 보인다. 녹색사각형 이미지는 잘 잡은 것 같다. 덩치가 크다. 가끔 큰 프로모션과 함께 뭔가 내놓는다. 이래저래 엄청 욕먹고 있지만 묵묵부답이다. 남들이 이미 내놓은 아이디어를 더 좋게 바꾸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새로 창조하는 부분은 약하다.
내 입장에서 제일 마음에 안드는 부분은 마지막이다. 물론, 남이 내놓은 아이디어를 제대로 말아먹는 것보다는 훨씬 좋지만, 서비스 회사에서 무언가를 만들어내야하는 입장에서 “남들이 만든 것을 잘만드는 것”이 그다지 자랑스러운 일은 아닌 것 같다. 구글이 환영받는데는 기술력이 뒷받침된 참신함도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이 외에도 더 하고 싶은 말이 있지만, 외부의 시선은 아닌 것 같아 패스.
2. 다음
뭔가 부지런히 하는 것 같다. 구글이 모델인 듯 구글 서비스를 너무 따라간다는 느낌이다. 네이버에 비해 꽤나 네티즌들에게 환영받고 있으면서도 결과물은 뭔가 약간씩 부족한 느낌이다. 동영상 UCC 등에 주력하고 있으며, 이 부분은 어느 정도 성공한 느낌이다. 안타깝게도 회사의 근간이었던 메일 부분에서는 많이 밀린 느낌. 열심히는 하지만 그다지 참신함이 살아있는 것 같지는 않다. 로고가 여러 색상이어서 그런지 네이버의 검색창 같은 “다음”하면 떠오르는게 없다.
3. 싸이
몇년째 큰 변화없는 싸이월드 서비스로 내가 예상했던 것보다 잘 버티고 있다. 전성기에 비해 많이 시들해진 느낌이나 여전히 일정 수준 이상은 해주는 느낌이다. 다분히 한국적인 서비스. 전혀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그렇겠지만 대체 뭘하고 있는지 뭘 준비하는지 모르겠다.C2는 이제 잊혀진 존재.
4. 파란
얘네 뭐하지… 자금은 충분할 것 같은데, 이게 파란이다 할 만한게 없다. 예전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아직도 메인페이지엔 IE전용 코드가 존재한다. 이대로 듣보잡으로 사라질 것인가, 아니면 뭔가 한 건 크게 터트려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