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7일째 1부 - 이케부쿠로, 에비스
으… 시간이 꽤 지난 다음에 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_-;;
빨리 정리했어야 되는데 오자마자 왠 일이 그리도 많은지 원…
호텔에서 잤던 하룻밤.
모처럼 푹신한 침대에서 자서 좋다고 하는 화니님. 난 잘 모르겠더만… -_-a 여하간 그럭저럭 괜찮은 기분으로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2층에 있는 레스토랑에 내려갔는데, 왠걸… 사방이 다 우리나라 사람이었다. 일본말 쓰는 건 종업원 뿐, 단체관광을 왔는지 아침 먹는 자리엔 한국사람 밖에 없더라. 크… 특가기간이었나… -_-;; 여하간 나름대로 정식처럼 차린 아침을 일단 먹고서 체크아웃, 우에노역 코인락커에 짐을 맡기고 이케부쿠로로 향했다.
거리가 멋지다고 하는데…
사실 몇일내내 도심 풍경만 보다보니 다 사람사는 곳이 거기서 거기같고 해서 거리가 멋지다는 건 잘 모르겠더라. 번화가는 번화가인지라 사람도 많고 건물들도 대형빌딩들이 가득했었다. 볼 것이 많은 곳이 선샤인시티라는 쪽이라서 지도를 보고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선샤인 시티란 건물하나를 일컫는 거였다. 사실 시티라 표현해도 될만큼 크긴 컸다(생각해보니 서울에도 센트럴 시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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