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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7일째 2부 - 롯폰기

여행 | 2006.02.15 19:50

롯폰기에 도착했을때가 6시경, 아픈 다리를 질질 끌고 어떻게든 관광을 해야겠다는 생각에 롯폰기의 새로운 명물이라는 롯폰기 힐즈로 걸어갔다. 뭐… 롯폰기 힐즈라는 것도 지역인지라 모리 타워, 아사히 TV 등등의 건물들을 스윽 훑어보고 나니 볼건 별로 없더라.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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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7일째 1부 - 이케부쿠로, 에비스

여행 | 2006.02.15 19:09

으… 시간이 꽤 지난 다음에 쓰려니 기억이 가물가물… -_-;;
빨리 정리했어야 되는데 오자마자 왠 일이 그리도 많은지 원…

아침으로 먹었던 정식 호텔에서 잤던 하룻밤.
모처럼 푹신한 침대에서 자서 좋다고 하는 화니님. 난 잘 모르겠더만… -_-a 여하간 그럭저럭 괜찮은 기분으로 일어나서 아침을 먹으러 2층에 있는 레스토랑에 내려갔는데, 왠걸… 사방이 다 우리나라 사람이었다. 일본말 쓰는 건 종업원 뿐, 단체관광을 왔는지 아침 먹는 자리엔 한국사람 밖에 없더라. 크… 특가기간이었나… -_-;; 여하간 나름대로 정식처럼 차린 아침을 일단 먹고서 체크아웃, 우에노역 코인락커에 짐을 맡기고 이케부쿠로로 향했다.

거리가 멋지다고 하는데…
사실 몇일내내 도심 풍경만 보다보니 다 사람사는 곳이 거기서 거기같고 해서 거리가 멋지다는 건 잘 모르겠더라. 번화가는 번화가인지라 사람도 많고 건물들도 대형빌딩들이 가득했었다. 볼 것이 많은 곳이 선샤인시티라는 쪽이라서 지도를 보고 찾아갔는데, 알고보니 선샤인 시티란 건물하나를 일컫는 거였다. 사실 시티라 표현해도 될만큼 크긴 컸다(생각해보니 서울에도 센트럴 시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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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5일째 - 하라주쿠, 지브리 미술관, 신주쿠

여행 | 2006.02.05 22:47

요즘 이상하게도 올빼미형 인간인 내가 아침에 잘 일어나진다. 이상하게 7시, 8시만 되면 눈이 떠져서는 상당히 쉽게 일어난다. 미친게 아닌지… 시차적응을 못하는 건가…(농담이삼 -_-;;)

오늘 아침에도 7시쯤 일어나서 대충 씻고 준비하고 나오니 9시가 조금 못된 시각. 같이 간 화니님이 “덮밥은 그만…OTL” 하고 말해서, 다른데를 찾아간다고 간 곳이 맥도날드. 일본 음식점이 다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기억하는 음식점들은 아침 메뉴라는 걸 따로 마련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이 시간대에만 파는 세트같은 것이 있어서(예를 들면, 덮밥집에서는 간단한 백반세트 같은거), 출근하는 직장인들이 아침을 곪지 않고 다닐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저녁에는 일찍 닫는 대신 아침에 일찍 열기 때문에(6시가 안되어도 열거나 아예 24시간 하는 곳도 있다) 아침밥을 해결하기가 어렵지는 않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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