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October, 2007

Gmail, 4GB 돌파!

Gmail, beyond 4gb

와… 요즘 들어 용량 오르는 속도가 좀 빨라지는 것 같더니 결국 4GB가 넘었다.
대체 언제까지 늘릴 셈인지… 공짜로 쓰는 내 입장에서야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좋지만… ^^

위키피디아에 이 무슨 초딩짓인가!!

어저께 누군가 위키피디아에 순수하지 못한 의도로 편집을 가했다는 글을 쓴 적이 있다. 그 글이 올블에서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 10위안에 랭크되면서(4위까지 되는 걸 봤다), 꽤 많은 분들이 방문했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이후에 해당 페이지에 대한 악의적인 편집이 더 가해졌다는 사실이다. 분명 내 글은 그러한 의도를 가지고 편집한 사람을 유치하다고 표현했음에도 말이다! 인게이지님의 글을 보면 해당 페이지의 스크린샷을 볼 수 있고, 다음 링크를 클릭하면 변한 모습을 알 수 있다.

링크 : 순서를 변화시킨 기록

아… 진짜 욕이 나온다. 분명 십중팔구 올블을 통해 들어온 어느 녀석일텐데, 그렇다면 블로거라 가정해도 되는거렸다. 티스토리와 이글루스의 순위를 최상위에 올리기 위한 “의도가 있는 편집”을 또 했다. 뇌가 있는 건지 없는 건지, 내가 내 글에 욕을 안써서인가? 굳이 욕을 안써도 그 글이 편집한 그 사람을 욕하는 글이라는 것 쯤은 뇌가 있으면 알 것 아냐?

파워콤 쓰는 개초딩님. 댁같은 인간들 때문에 우리나라가 Web2.0 으로 못가는 거거든? 댁같은 인간들 때문에 플랫폼을 오픈하지 못하는 거고, 댁같은 인간들 때문에 집단지성이라는 말이 무색해져 신뢰도가 바닥이 되는거라고. 댁같은 인간들 때문에 누군가는 열심히 썼을 그 지식들까지 쓰레기 취급을 받게 되는 거라고.

위키피디아가 당신이 맘대로 편집해도 되는 개인 일기장인줄 알아? 순위를 매기고 싶으면 집에서 혼자 노트에 줄 그어놓고 찌질거리라고. 남들이 이룩한 고귀한 지식을 쓰레기로 만들지 말란 말야.

아… 진짜 초딩짓도 정도가 있지 외국 사이트에까지 이런 짓을 해야하나(한글로 되어있어도 위키피디아는 엄연히 외국사이트)… 에효… 아무리 키보드 두드리는게 행동하는 것에 비해 몇배는 가볍다 해도 생각하는 양은 똑같거나 더 많아야 할텐데 행동이 가볍다고 생각까지 가벼워지는 일이 많으니 안타깝고 부끄럽고 한심하구나.

은혼 : 패러디가 난무하는 코믹 애니

gintama.jpg

요즘 한창 은혼(銀魂)이라는 애니를 보고 있다. 무겁고 잔인한 혹은 멜로류의 애니보다는 명랑만화 타입을 좋아하다보니 “정글은 언제나 맑은뒤 흐림” 이후에는 이렇다 할만큼 마음에 드는 애니가 없었는데, 은혼이 이제 그 뒤를 이을 것 같다.

재밌다는 추천을 듣고 보기 시작했는데 생각만큼 재미가 없어서 한동안 접어놓고 안보다가 최근 다시 보기 시작했는데 애니에 나오는 캐릭터들에 익숙해지니까 상당히 재밌어졌다. 그리고 심심치않게 나오는 패러디는 그런 패러디물을 좋아하는 내 취향을 만족시켜주고 있다. 예를 들면 이런식?

gintama2.jpg

아쉬운 것은 워낙에 말장난이 많아서 내가 일본어를 좀 알았더라면 훨씬 재밌게 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거였다. 공부한다고 책만 사두고 아직 히라가나도 못 외웠으니… 쩝…

여하튼, 은혼을 보다보니 유난히 땡기는 음식이 있는데 그게 바로 주인공이 좋아하는 파르페와 딸기 우유다. 파르페는 이 야밤에 구하기 힘든데다가 많이 달아서 넘어간다지만 딸기 우유는 원래 나도 좋아하던건데… 보다보니 심하게 땡기네 -_-;; 사러갈까나… 고민하는 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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