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재미없어
뭐 신나고 재밌고 깜찍하고 발랄한 그런 일 없나….
무언가 사건이 일어나면 재밌을텐데, 벌써 얼마간이나 조용한건지.
재밌고 깜짝 놀랄만한 사건없을까….?
Archive for January, 2006
뭐 신나고 재밌고 깜찍하고 발랄한 그런 일 없나….
무언가 사건이 일어나면 재밌을텐데, 벌써 얼마간이나 조용한건지.
재밌고 깜짝 놀랄만한 사건없을까….?
몸이 으슬으슬, 코에선 뜨거운 김이, 눈도 쉬 피로해지고, 목이 상당히 건조한 것이 영락없다.
아… 밥 먹고 푹 쉬어야지.
다른 사람의 아픔을 이해하는 방법중 가장 빠르고 가장 확실한 방법은 자신도 그 아픔을 겪어보는 것이다.
사람이란 기본적으로 이기적인 동물이라서( 악(惡)하다는 것과는 다른 의미 ), 세상 누가 뭐래도 자기의 아픔을 제일 아프게 느낀다. 다른 사람을 “완전히 이해한다”는 말은 오만이고 거짓이고 독선이다. 정말로 그 일을 겪고 있는 사람보다 그 아픔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
하지만, 내가 겪었던 혹은 겪고 있는 일이라면 그의 아픔을 완전히는 못될지언정 이해할 수는 있다. 내 일만큼은 아니라도 자신이 어떠했는지를 떠올려본다면 그도 자기만큼 힘들어할 수 있음에 공감을 하고 동정이 가고 함께 슬퍼할 수 있게된다.
아는 것과 실제로 느끼는 것에는 너무 큰 차이가 있다.
예전에 알았던 그런 일들이 머리로만 알고 “아플 것이다”, “힘들 것이다”라고만 알고 있었던 그런 일들이 실제로 아프게 될 때, 나는 아픔을 겪는 대신 조금 더 많은 사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아픈만큼 성숙해진다…라는 말은 이런 뜻이다. 내 가슴에 생긴 구멍에 더 많은 사람을 담을 수 있게 되었다는 그런 말이다.
온라인의 어느 떠도는 글 중 너무도 아파하고 있는 한 사람의 글을 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