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내가 보는 시선

이제는 굳이 커밍아웃 하지 않아도 다들 알테니 신분(?)은 생략하고 글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아, 물론 제 개인 의견이라는 것도 기억하고 글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얼마전에 네이버에서 제 예상을 뛰어넘는 대응을 했습니다. 이미 많은 블로거들이 쓴 바로 그 공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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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뭔가 대응이 필요하다고는 입사하던 2006년부터 생각해왔었습니다. 그 때만 해도 지금처럼 큰 목소리가 아니긴 했지만, 제가 보기엔 좀 관리가 필요하다 싶었거든요. 놔두고 보기엔 좀 그렇다…라고 생각했지만 신입사원이 무슨 힘이 있겠습니까. 그냥 생각만 하고 말았습니다.

그  뒤 어떤 이슈가 발생해도 회사의 대응은 “무대응”이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몇 번 토론도 해보고 했지만, 뭐.. 사람은 자기가 듣고 싶은 것만 듣거든요. 그 중 일부와는 아예 토론을 포기해버렸습니다. 정확한 팩트로 설명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 영역의 문제는 아무리 달려도 평행선이죠. 여하튼 저는 회사의 정책이 “무대응”이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언제부턴가 지쳐버린 저도 더이상 네이버 관련 글(…이라고는 하지만 대부분 소위 “까”는 글)에 답글을 안 달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다른 많은 분들도 저 같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실 최근의 분위기는 위기감을 느낄만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당장에야 문제가 없겠지만, 2년전과 비교했을 때 이만큼의 분위기가 되었다는 것은 앞으로도 상승세를 탈 수 있다는 얘기니까요. 다른 사우들도 그렇게 느꼈는지 사내 게시판에는 이런저런 의견들이 많이 오갔었습니다. 그나마도 꽤 오랫동안 얘기가 나왔는데, 회사에선 아무런 말도 없었죠. 역시 무대응일까…?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위와 같은 일을 했다는 공지사항이 올라오더니 이내 게시판을 만들고 해명이라는 것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왜 이렇게 정면으로 대응하는거지? … 라고 생각했습니다. 다들 알겠지만, 편견이라는 것은 꽤나 강력한 것이라서 한번 씌워지면 어지간해서는 벗겨지질 않습니다. 네이버 관련된 시선들이 색안경이라고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어떤 일에서든, 어떤 사안에서든 우리가 인간이기에 색안경이라는 것은 반드시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게 없으면 도인이죠. 네이버와 관련되서도 분명 색안경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목소리가 큰 사람들에게는 이미 색깔이 꽤 진한 색안경이 씌워져있다고 보였고요. 적어도 제가 보기엔 그랬습니다. 그러니 정면 대응은 오히려 화를 부를 뿐이라고 생각했었죠. 우회적으로 돌아가는 방법이 좋다, 이미지 개선을 위한 다른 여러가지 일을 보다 적극적으로 하는게 좋다, 라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공지문에서 공교롭게도 최근에 참 안 좋은 단어로 인식되고 있는 “오해”라는 단어가 많이 들어갔습니다. 어째서 하필이면 그 단어를 골라썼는지… 입장을 나름 밝힌 것은 같은데 제가 보기엔 글이 길기도 하거니와 왠지 여태까지 했던 말을 반복하고 있다라는 생각밖에 안들었습니다. 기껏 정면대응한다는 것이 이거였는가… 라는 실망만 가졌습니다. 아, 심지어 그 공지 주소를 가지고도 이미 음모론이 나왔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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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하튼, 그 다음 대응은 나름 마음에 들었습니다. 게시판을 하나 열어서 직접 의견을 받더군요(진작 좀 이렇게 하지…). 뿐만 아니라 갖가지 의혹에 대해 해명이라는 것을 제대로(적어도 제가 보기엔) 하기 시작했습니다. 솔직히 수많은 사람들이 문제를 제기하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는 분명 오해가 맞는 것 같습니다. 현상만 본다면 석연찮은 구석이 있을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할 수 있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그런 식으로 일 안할 것이라는 것도 잘 아실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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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그림은 첫번째 해명자료에 있던 이미지입니다. 아마도 “탄핵”이라는 키워드가 짧은 시간내에 사라졌다고 해서 “조작”이라는 말이 나왔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자료를 보면 탄핵이라는 키워드는 분명 몇번이나 1위를 했습니다. 조작이 있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검색어가 올라올 때마다 사람이 어떤 버튼인가를 클릭해서 순위가 내려가게 할까요, 아니면 아예 금칙어로 등록해서 눈에 보이지도 않도록 할까요? 자료에는 탄핵이라는 키워드가 꽤 여러번 노출되는데, 담당자는 집에 가지 말고 실시간 검색어 모니터링 하고 있을까요? 아니면 편리하게 금칙어 등록하고 안올라오는 거 확인한 후에 룰루랄라하고 집에 갈까요? 조금만 생각해보면 쉽지 않습니까? 조작을 하려면 그렇게 하는 게 제대로 하는거죠. 그 정도 프로그램을 못 만들어서 수동으로 조작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비슷한 해명글도 여러개 봤는데, 대부분 “급상승”이라는 말을 이해를 못한 것 같기도 하고 또 분명 옆에 Rank라고 써있는데도 “갑자기 검색이 떨어질리가 있냐”라고 하더군요. 수없이 나온 말이지만, 실시간 검색어는 절대적인 속도가 아닌 가속도의 개념입니다. 역시 첫번째 해명자료에 보면 있는 내용이고요.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라는 개념이 이해하기 힘들었는지 “많이 치는 검색어가 상위에 랭크되어야 한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더군요. 그렇게 하면 아마도 (급상승의 개념이 없는) 실시간 인기검색어 1위는 하루 종일 “다음”이 될 거라는 말도 있습니다. 심지어 엠파스 검색어 이미지(아래)를 가지고 와서 해명하라는 사람도 있더군요 -_-;; 그건 SKComms에 물어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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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명 중 또 하나를 보자면, 역시 “네이버는 평정됐다” 발언이겠죠. 뭐… 대체 어떻게 한 사람 말을 철저하게 믿을 수 있는지 이해가 안될 따름입니다. 더군다나 포털이라면 늘 이를 갈고 있던 변희재씨란 말이죠(변희재란 이름으로 검색해보세요). 아, 최근에는 “미 쇠고기 반대여론에 진보좌파가 조직적으로 개입“했다고도 하셨던 훌륭한 안목을 지니신 분입니다. 평소라면 ㅈㅂㅅ쯤으로 취급했을 사람말은 믿는데 정작 당사자인 진성호씨가 한 말은 “그럼 본인이 했다고 하겠냐”라며 믿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으시더군요. 사실 제가 보기엔 다 그 놈이 그 놈이라 둘 다 믿음이 안갑니다. 밤새 전화걸어 막았다는데 그 전화는 누구에게 했는지도 조금 궁금하네요. 뭐… 어찌됐든 법정 대응까지 하겠다라고 했으니 진실은 밝혀지겠죠. 개인적으로는 진성호씨보다 변희재씨가 피해를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둘 다 아니고 진정 평정되었다라면… 아마도 네이버가 큰 타격을 입겠죠? (그런데 그건 어떻게 증명하죠?) 뭐… 아무튼 여기에 대한 제 판단은 “보류”입니다.

아, 어느 분들의 말씀처럼 뉴스 댓글엔 쓰레기가 가득하다는 말은 인정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클린지수는 있으나마나한 것 같고, 뉴스를 볼 때마다 기사 댓글을 자꾸 클릭하는 바람에 제 스트레스 지수도 올라가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분명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Daum 뉴스의 댓글이 제 입맛에는 잘 맞지만, 제 입맛에 잘 맞다는 것 자체가 이미 편향적이라는 증거같습니다. 나와 다른 입장 절반, 같은 입장 절반 이렇게 있어야 좋은거죠. 문제는 그 절반들이 서로 욕지거리를 한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하나 더 덧붙이자면, 뉴스 댓글의 최고 삽질은 정치 댓글 일원화였죠. 누구 아이디어였는지 몰라도 덕분에 불더미에 기름까진 아니라도 종이 던져준 격은 되어버렸습니다. 클린지수라는 것을 도입하긴 했어도… 제가 보기엔 실패입니다. 조만간 무슨 대책이 있겠죠, 아니 있어야죠.

가끔 난독증이 있으신 분들이 있어서 마지막에 쓸데없는 주의를 하나 하자면, 이 글에서 말한 것은 “실시간 검색어”와 “네이버 평정 발언”, “뉴스 댓글” 일뿐, 그 외의 내용은 없습니다. 그 외에 의심스럽거나 아무리 생각해도 조작이라거나 이게 뭐하는 짓이냐라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다면 http://tw.naver.com/nboard2/list/1000003343 여기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그렇게 부지런히 답글을 다는 사람이 아니기도 하고, 하는 일이 논란거리와는 거리가 먼 것들이라 아는 것도 없어요 -_-;;

아래는 추가 부분
죄송합니다만, 크롤링 수작업에서 웃어버렸습니다… 크롤링이라는 말을 알고나 하는 것인지…

그리고 네이버에 대한 어뷰징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어서 알고리듬 공개를 쉽게 할 수가 없답니다. 구글에서 페이지 랭크 알고리듬을 공개하던가요, 아니면 애드센스 로그를 공개하던가요? 하다못해 애드센스 계정정지가 된 개인에게도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기업마다 기업 비밀이라는 것이 있는건데, 중요한지 아닌지를 왜 본인이 판단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알고리듬이 공개되면 그에 따라 광고 효과를 노리는 어뷰저도 당연히 늘어나게 되는 것인데 거기까지 생각해주셔야죠. 조금만 검색해보면 지금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를 마케팅에 사용하기 위해 관련 프로그램 만들어달라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알고리듬 공개되면 봇물터지듯 관련 프로그램이 나오겠죠. 그래서 쉽게 공개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당연한 말을 왜 이리 길게 하고 있는지…).

  1. mepay님의 글과 님의 글을 일고 리플까지 쭈욱 읽다 마지막에 오류를 보이셔서 적습니다.

    리카르도님의 견해에 따르면 제가 “아프리카에 굶고 있는 애들을 보니 불쌍해보였다” 라고 말했다면, “인권 유린까지 당하는 가까이에 있는 북한 동포들이 굶고 있는 것은 왜 불쌍하게 여기지 않는가”라고 하는게 맞겠죠. 그냥 불쌍해보였다는 것이죠. 북한 동포들은 안불쌍하다고 한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라고 말씀하셨는데..

    이는 네이버가 좋지 않아 라고 말한 사람에 대해 다음도 나쁘다라고 이야기한다는 말이 되겠지요.
    아프리카에 굶고 있는 애들을 보니 불쌍해보였다”라고 말했다면 “인권 유린까지 당하는 가까이에 있는 북한 동포들이 굶고 있는 것은 왜 불쌍하게 여기지 않는가”가 아닌 “아프리카의 정치와 경제에 대해 이야기하자”가 맞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요?

    지키는 것은 중요하지만,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것은 가장 어려운일입니다.
    분명 네이버는 국내 최고의 사이트입니다. 그렇지만 최근 네이버의 문제점에 대해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지만, 고객의 소리가 들어가지 않는 다는 가장 큰 문제부터 해결되지 않고 있지요.
    최고의 자리를 지키려면 다른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고쳐야 할 사항으로 인해 수익이 줄어든다고 하여도, 좀더 앞으로 나아가려면 감수해야 하지 않을까요?

    • 네이버가 변해야 하고 조금 더 개방적인 자세를 가져야한다는 데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제 의견에 오류가 있다며 지적해주신 부분에 대해서도 동의합니다.

      하지만 제가 불쌍한 느낌을 표현하기 위해서 굳이 정치, 경제까지 짚고 넘어갔어야 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불쌍해보였다라고 말했을 뿐인데, 왜 다른 것은 짚고 넘어가지 않느냐라고 따지듯 물을만한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하는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또 다른 비유를 하자면 음악이 듣기 좋으면 그냥 듣기 좋은 것입니다. 왜 좋은지, 악기는 어떤 것을 썼는지, 가수가 어떤지, 하물며 장르는 뭔지 그런 것을 다 따져가며 좋아해야 좋아한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 글도 그런 제 감정을 표현했을 뿐입니다. 다른 서비스에 대해서는 좋다싫다 말한 적도 없고요. 제 감정에 대한 문제이기 때문에 의견을 받아들이고 말고 할 문제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 개이버
    • June 19th, 2008 4:58pm

    맞아요. 행복한고니 님은 마치 2MB를 닮았네요. 소통을 말하면서 귀는 닫아버리니까요. 님도 배울만큼 배운 사람일텐데 리카르도 님이 말하고자 하는 핵심에 대한 답변은 전혀 없고, 동문서답만 하시는군요.

    이 글은 그냥 내 감정에 치우친 글이다 라고 하면 할말은 없지만, 감정에 치우친 글이라면 리카르도 님이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제기한 문제에 대해선 닥치고버로우 하셔야죠.

    • 우선, 제가 소통을 말한 부분이 있었는지도 잘 모르겠군요. 소통하는 것은 회사지, 저라는 개인은 아닙니다. 담당하는 부서는 따로 있으니 그 쪽으로 연락하시면 충분히 소통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리카르도님의 핵심에 대한 답변은 이미 충분히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보이지 않으셨나보군요.

      “왜 네이버 뉴스 댓글만 문제 삼고, 더 심한 다른 부분은 문제삼지 않느냐” 였죠.

      그래서 제가 이랬습니다.
      “뉴스를 보다보니 스트레스가 느껴졌을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내 습관상 지식인은 사용빈도가 적어 스트레스 받을 일이 없었다”
      이게 제 답변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문제라고 한 것도 아니고, 아니라고 한 것도 아닙니다. 사고 범위에 들어있지 않았을 뿐입니다.

      리카르도님의 견해에 따르면 제가 “아프리카에 굶고 있는 애들을 보니 불쌍해보였다” 라고 말했다면, “인권 유린까지 당하는 가까이에 있는 북한 동포들이 굶고 있는 것은 왜 불쌍하게 여기지 않는가”라고 하는게 맞겠죠. 그냥 불쌍해보였다는 것이죠. 북한 동포들은 안불쌍하다고 한 적도 없는데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그냥 뉴스 댓글을 보다보니 스트레스를 받았을 뿐, 다른 서비스는 아무 문제없이 제대로 잘 굴러가고 있다고 말한 적도, 그렇지 않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그냥 “이럴 때 스트레스를 받았다” 그게 다였을 뿐입니다. 경험하지도 않은 것에 대한 생각과 문제 인식을 강요하는 것은 왜 그런지 그 의도를 짐작할 수 없습니다.

      제가 느낀 것과는 다르게 그 글을 “조목조목 논리적”으로 보셨군요. 흠… 뭐 그렇게 보셨군요. 잘 알겠습니다.

      덧// 근데 제 글 읽어보시고 답글다신 것 맞으시죠?

    • 유현준
    • June 18th, 2008 9:54am

    이러니까 네이버 직원들이 욕을 먹죠…-_-;;
    그냥 워워하고 가만 계세요

  2. 아니, 님께서는 지금 계속 회피하고 계십니다.
    님이 말씀하신대로 욕설이 난무하는 댓글이 문제가 있는것은 사실이에요
    저 또한 댓글에서 욕설하는 사람이 싫은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문제는 님이 말씀하신대로, 그러한 댓글이 잘못되었다고 쳤을때,
    그보다 더심한 네이버의 다른 서비스는 왜 공정성이라는 잦대로
    매스를 가하지 않느냐 하는 의문을 제기했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지만, 저는 님이 댓글에 있는 욕설글을 보면
    스트레스가 쌓인다고 판단하신 근거에 따라서 질문을 드린겁니다.
    논리라는 말을 꺼내긴 부끄럽지만, 님이 말씀하신 생각의 논리에
    기초해서 질문드리는것이므로 충분히 논리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말을 해놓고나서 토론 하기를 원하지 않았다는 말씀은 도저히
    납득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블로그에 말을 올린 당사자께서,
    자신의 언급에 기초해서 반박하는것인데, 왜 그것은 토론의 대상이
    아니다 라고 구분하시는건가요?

    억지로 끌어들였다고 계속 주장하고 계시지만 저는 그저 님이 말씀하신 생각을 바탕으로 문제제기를 하고 있을 뿐입니다. 확대해석
    이라고 하시는 님 스스로도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충분히 느끼시지 않습니까?

    뉴스 댓글은 쓰레기가 많이 존재한다, 라는 님의 사고에 기초해서
    제가 드린 말은, 뉴스댓글에 욕설이 만약 쓰레기 라면, 네이버지식인에 존재하는 수많은 쓸모없는 욕설 내지는 비정상적인 질문들도 모두 쓰레기 취급해야 아니냐, 라고 분명히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하지만 님께서는 확대해석, 토론의 영역을 정하지 않은 부분,
    욕설이라는 정의는 객관적인 방법으로 측정 불가하다 라는식으로
    회피만 하시는게 아닌가요?

    님이 뉴스 댓글은 욕설이다 라고 직접 말해놓고나서
    제가 그에대해 조목조목 반박하니까
    욕설의 정의가 객관적인 방법으로 측정 불가하다라고 하시는건
    너무나 편리한 생각이 아닐까요?

    • “뉴스 댓글은 쓰레기가 많이 존재한다, 라는 님의 사고에 기초해서
      제가 드린 말은, 뉴스댓글에 욕설이 만약 쓰레기 라면, 네이버지식인에 존재하는 수많은 쓸모없는 욕설 내지는 비정상적인 질문들도 모두 쓰레기 취급해야 아니냐, 라고 분명히 말씀 드리는것입니다.”
      ______________________
      뉴스 댓글에 대한 스트레스만 느꼈을 뿐, 제 습관에서 지식인 서비스는 뉴스 서비스에 비해 사용 빈도가 꽤 떨어지기 때문에 그다지 스트레스를 받아본 적도 없고 따라서 그에 대해 특별히 고민해본 적도 없습니다.

      따라서 뉴스 댓글에서 스트레스를 느꼈다면 응당 지식인 서비스에서도 그래야 하고 따라서 지식인도 같이 언급해야한다라는 리카르도님의 주장에 동의할 수 없습니다.

      이런 답변을 원하셨습니까?

  3. 아니.. 감정이라뇨. 저는 님의 말을 충분히 논리적 근거가 있다고
    봅니다. 님이 말한 글을 차근차근 읽어본 저로써는 님의 글은
    그저 한사람의 감정을 배출한 글이 아니라, 이성적인 기준으로
    3자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판단을 위해 글을 쓰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님 또한 그래프 해석을 잘못한 dp님을 비판하신것 아닙니까?

    님이 말씀하신부분을 직접 복사해보겠습니다
    “뉴스를 볼 때마다 기사 댓글을 자꾸 클릭하는 바람에 제 스트레스 지수도 올라가고 있거든요. 이 부분은 분명 관리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솔직히 Daum 뉴스의 댓글이 제 입맛에는 잘 맞지만, 제 입맛에 잘 맞다는 것 자체가 이미 편향적이라는 증거같습니다. 나와 다른 입장 절반, 같은 입장 절반 이렇게 있어야 좋은거죠. 문제는 그 절반들이 서로 욕지거리를 한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님이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간다면서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작하면서
    정보의 편항성이라는 말을 분명히 꺼내셨습니다.
    그리고 님은 정보의 공정성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분명히 생각이
    있으신 분이죠. 하지만 이제와서 제가 님이 공정성이라는 말을
    문제삼으니까 확대해석하지말라고 발뺌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과연 님이 논리적인 이야기를 원하고 있는지 조차도 의심이
    가게됩니다.

    그리고 님의 말대로 토론을 원치 않으시다면.. 이 글은 왜 올리신거죠?
    저에게 블로그에 댓글 삭제했다고 저보고 비판하시는분꼐서
    정작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글 내용을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파고드니까
    그건 토론하고 싶어서가 아니라 내 감정이었다라고 말씀하시는건
    오히려더 스스로를 인정하지 않는 모습아니신가요?

    개인적인 성향이라고 말하면서 별로 토론하기 싫다 라고 주장하시는건
    님이 제게 비판하신 댓글삭제와 다를바 없는 행동 아닙니까?
    님이 말씀하신 논리가 있었기에 저는 그에 맞춰서 문제제기를 한것
    분인데 왜 이제와서 네이버 홈피에 가서 말하라고 하시는건가요?

    • 제 글 다시 복사해서 드리면 되겠습니까?
      제 입장은 이전 제 글들과 같으니 다시 한번 잘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1. 뉴스 댓글은 개인의 감정 표현일 뿐이라 말씀드렸습니다. 스트레스, 편향성, 욕설 난무도 등을 객관적으로 측정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공허한 의견만 될 뿐입니다. 그래서 애초부터 그 부분은 토론의 영역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결국 평행선일테니까요.

      2. 본인의 글이 “논리적”이었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렇게 생각하셔도 됩니다. 다만, 전 그렇지 않다고 느꼈습니다.

      3. 백번 양보해서 제가 정보가 편향적이라는 말을 하고 토론을 원했다고 쳐도, 제가 말하지 않은 영역에 대해서 억지로 끌어들이는 리카르도님의 논리는 이해가 안됩니다. 한편, 그러면서 동시에 제 의견을 마음대로 만들어내셨죠.

      4. 제가 리카르도님과 다른 점이 있다면 다른 사람의 의견을 멋대로 해석하지 않고, 멋대로 편집하지 않고, 그 의견 그대로 보존하기를 원한다는 거겠죠.

  4. 아니죠. 님이 네이버안에서 공정이라는 문제를 꺼내셨다면
    다른문제들도 다 연결되는겁니다. 정부의 정책은 정책은 다른문제죠
    님이 먼저 인터넷상에서의 욕설과, 허위사실 또는 주관적인 선택에
    대한 기울임이 문제이고 그때문에 뉴스 댓글 문제를 꺼낸것아닙니까?

    뉴스댓글만 이라뇨. 님이 그런식으로 문제제기를 하셨다면 당연히
    지식인과 펌블로그 이야기가 나와야 하는겁니다.
    님이 말한대로 인터넷을 사용함에 있어서 발생하는 정보 취향에
    따른 치중현상은 지식인과 펌블로그에 더욱더 심각한 문제가 아닌가요?
    의도를 확대하는게 아니라 당연히 짊어지고가야할 토론 대상이 아닌가요?

    인터넷상에서 사용되는, 또는 회자되는 정보중의 하나인 뉴스댓글에
    문제제기를 하셨다면 다른분야에도 당연히 문제삼는것에 대한 생각은
    하시는게 기본적인 토론의 절차인데, 그걸 쓸데없는 주의라뇨

    치우쳐진 정보로 다른 사람들에게 과도한 영향이나 부정확한 정보를
    흘리게되고 그에 따라서 스트레스를 받는다는게 님의 생각 아닙니까?
    저는 님이 말하는 그 주제를 지난 1년간 수십차례글을 적어본 사람
    이기 때문에 님이 말하는것의 100% 그대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저는 인터넷 뉴스에 댓글이라는 서비스 자체를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사람이거든요
    그래서 님의 말에도 충분한 공감까지도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같은 인터넷상의 문제인데도 불구하고, 정보의 편향성에
    따른 제3자에게 미치는 위험하고 잘못된 영향을 우려하시는분이
    뉴스댓글만 논제로 생각하시고 다른것은 말을 꺼내는것조차
    쓸데없는것이라고 생각하는것은 스스로 논리의 한계를 드러내시는것
    아닙니까?

    저도 님같은 요지로 글을 쓴다면 저 또한 지금 당장적을 자신이
    있습니다. 한때 저또한 뉴스 댓글에 대한 위험한 영향력을 극도로
    꺼려했던게 바로 저였으니까요
    하지만, 뉴스댓글은 논제의 대상이고, 그외는 아니다 라는 생각은
    그러한 입장을 이해해드린다고 하더라도, 도저히 납득해줄수가
    없는 주장인거 아닙니까? 광범위한 문제제기를 먼저 던져놓으신후에
    정작 실질적인 문제 범위는 뉴스댓글에만 한정시킨다는 자체부터가
    오류이지 않습니까

    • 에… 이게 지금 네이버의 공식 답변이 아닌 제 개인의 발언인 것은 충분히 인지하시고 말씀하시는 거 맞죠?

      저는 단순히 제 감정만 표현했을 뿐, 토론을 하고 싶은 생각은 없습니다. 아마도 님은 토론을 하고 싶으신가본데요, 저는 그럴 생각이 없고, 단순히 제 감정을 “표현”하고 싶었을 뿐입니다. 그러니 표현에서 끝난 것이고요, 제 사적인 감정이기 때문에 논제도 뭣도 아닙니다.

      뉴스 댓글을 논제로 생각한 적도 없고, 따라서 그 외는 논제가 아니다라고 생각한 적도 없고, 치우쳐진 정보가 스트레스를 준다고 말한 적도 없고, 지식인이나 펌블로그가 문제인지 아닌지도 말한 적도 없습니다. 제가 스트레스를 받은 것은 순전히 개인적인 성향때문이라(그나마도 정치적 편향성보다는 욕지거리때문) 그 이상 확대할 생각이 없습니다.

      이대로 가다가는 계속 같은 얘기만 반복할 것 같군요.

  5. 허나 님의 개인적인 시각이라고 할지라도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님께서 말하신데로 보고싶은 것만 보는 뉴스가
    되는것이라고 하셨는데, 과연 네이버의 다른 서비스들은 어떤가요?

    지식인을 보면 온갖 부정확한 정보이며, 근거도 없는 글들이
    쇄도해서 사람들이 혼란을 겪게 하고 있는 면이적지 않습니다.
    그리고 펌블로그 또한 어떻습니까? 여기저기서 언제 퍼온건지
    출처도 모르는 수십만 건의 글들이 마치 “건더기” 처럼
    여기저기를 마구 떠다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정보들은
    우리나라의 웹의 부정확성을 높이고, 사람들이 인터넷 자체를
    불신하게 만드는 주요인으로 꼽히고 있지 않습니까.

    제가 님에게 문제삼고 싶은것은, 왜 하필 뉴스만 문제냐는겁니다.
    네이버가 지금까지 저질러온 온갖 악덕한 짓들, 즉 펌블로그로
    출처없는 정보들이 검색을 통해 계속 떠돌아다니도록 인터넷 자체를
    뒤흔들게 만들었고,
    지식인은 법률적인 용어들이 마치 사실인냥 떠돌아다니는데다,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결된 수많은 허위 사실들이 사람들을
    현혹하고 있는게 사실아닙니까

    님이 뉴스만을 문제 삼는것은 그야말로 모순이라는것이죠
    네이버가 제공하는, 아니 네이버 회원들이 제공하고 있는
    수많은 정보들은 그야말로 객관성이 결여되어있는 정보들입니다.
    네이버 자체가 하나의 비이성적인 정보 덩어리이죠

    허나 님은 그런 사실은 전혀 논외로하고 마치 뉴스만
    문제가 되는것처럼 뭔가를 해결해야하는 듯한 논조로 말씀하시는게
    제가 지적드리고 싶은것입니다.

    님도 잘아시면서 뉴스만 문제삼는것을 보고 분노가 폭발했던것이구요. 솔직히 님도 배울만큼 배우신분 아닙니까. 저보다 더 잘아실분이 이런모습을 보이시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를수밖엔 없었습니다.

    저도 잘압니다. 님또한 저처럼 보통사람이라는것을.
    아무리 님에게 뭐라고 해봤자 변하는것은 없다는것도 잘압니다.

    허나, 중요한건 아시는만큼 양심은 지켜달라는것입니다.
    제가 님에게 별로 바랄만한 처지도 안되고, 바랄것도 없는것이사실이지만, 누구보다도 네이버가 개개인들의 주관적이고, 또는 개개인에게 치우친 경험의 글들로 데이터베이스화 되어있다는걸 잘아실분이 뉴스만 문제삼으시는 모습을 보면 누구라도 저처럼 억장이무너질겁니다.

    • 글쎄, 왜 자꾸 다른 주제를 끌어들이는지 모르겠군요.

      그냥 “뉴스 댓글을 보다보니 스트레스를 받더라” 이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정부의 소고기 협상을 비판하려면 대운하, 의보민영화, 이전 정부의 정책까지 다 언급해야합니까? 그냥 “소고기 협상이 문제다”라고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제가 언제 지식인에 대해서 문제가 없다고 언급하던가요, 아니면 펌블로그가 문제라고 언급하던가요. 전혀 말하지도 않은 부분을 왜 끌어들이시는지 이해가 안되는군요. 네이버 여러 서비스에 대해서 처음부터 끝까지 짚고 넘어가야 뉴스 댓글에서 받은 제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겁니까?

      제가 적은 글자들, 많지도 않습니다. 제 의도를 확대하지 마시고, 그 안에서만 얘기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래서 “쓸데없는 주의”라고 언급하면서까지 다시 한번 글의 범위를 확인해두었습니다만, 님께는 별 소용이 없었나보군요.

  6. 음.. 우선 사과부터 드려야겠네요
    위에 제가 막말로 적은것 사과드립니다.
    쓰고나서.. 얼마후에 제가 잘못한것같아서수정을 하려고 했는데 안되더군요
    댓글도 달려있었구요.
    체리필터님에게도 심심한 사과의 말씀 전합니다.

    하지만, 고니님의 시각은 잘못된것이라고 봅니다.
    님이 위에 댓글단것처럼 욕지거리 때문이든, 정치적 성향이던간에
    님이 짜증내고 뭐고 하실 아무런 이유가 되지 못합니다.
    왜냐면 그것은 그사람들의 생각일 뿐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님말씀대로 그렇게 정치적인 성향으로 치우친 글들은
    문제가 되어서 공정이나 중립을 지켜야 하는것이라면
    다른 정보들은 어떻습니까?

    네이버에 올라오는 수많은 정보들은 위키페디아와는 다르게
    개개인의 주관적인 생각에 기초한 글들입니다.
    즉 네이버가 시장을 독점하는데 가장큰 공을 세운 네이버의 지식인에는
    수많은 사람들이 근거없고, 자신의 성향에 치우친 글들을 올리는게
    사실이지요.
    또한 그런 글 때문에 실제로도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보는 사람이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당한적이 있었구요)

    그리고 스트레스라고 하셨는데.. 네이버의 펌블로로 수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죠..

    정작 공정, 중립을 지켜야 하는것은 정치 뿐만이 아니라
    모든 정보에서 지켜져야 하는것입니다. 안그러면 님 말대로 스트레스
    받게되는게 사실이죠.

    허나 문제는 왜 뉴스 댓글만 중립이라는 잦대를 대고 수술하려고
    하는것이라는겁니다. 애초에 네이버가 중립, 공정이라는 말을 꺼내고
    싶었다면, 구글처럼 철저히 기계적인 작동으로 갔어야 하는겁니다.
    하지만 네이버의 실질적인 돈줄이 되는 검색에 쓰이는
    검색에 사용되는 펌블로그, 지식인의 경우 모두 사람들의 개인적인
    성향에서 나온 글들이 아닙니까?

    이제까지 실컷 개인적인 성향과, 욕지거리 섞인 글도 마다않고
    지식인과 펌블로그를 운영해온 네이버가, 왜 포털뉴스 댓글만
    문제 삼느냐는것이죠

    결국은 검색이라는게 네이버에 돈줄이 되니까
    불확실하고 잘못된, 그래서 사람들에게 실질적으로 피해를 줄수있는
    개인적인 성향의 글들은 그냥 놔두는것이고

    네이버스스로가 정치적인 권력들에게 피해를 받을수 있거나,
    또는 자신들의 검색에 전혀 쓰이지도 않는 돈안되는 글은
    그냥 두는것 아닌가요?

    솔직히 님이 뉴스댓글이 짜증난다는 말을 하는걸 보고 사실 의아했습니다
    이제까지 사람들의 쾌변같은 찌질한 답변과, 욕설이 난무하는
    지식인으로 덩치를 키워온 네이버가 이제와서 공정이라는 말을
    꺼내는 자체가 모순인것.. 님도 잘아시지 않습니까.

    • 뭔가 조금 착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뉴스 댓글을 보며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순전히 개인적인 취향때문입니다. 제 개인적인 취향에 맞지 않는다고 “없애야 한다”고도 말하지 않았고, 평상시 가지고 있는 생각도 “사회는 상반되는 주장들이 서로 합의를 이루어가며 발전한다”로 보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저와 맞지 않는 의견이 대립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제 입맛에 맞는 Daum의 뉴스 댓글이 오히려 편향되었다고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제 글은 제목부터 댓글을 다는 지금까지 “개인의 시각”임을 강조하고 또 강조하고 있습니다. 왜 저라는 개인을 NHN이라는 조직과 동일시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저라는 개인은 뉴스 댓글을 보며 스트레스받으면 안되나요? 저라는 개인은 무조건 네이버에 호의적이어야 하나요?

      지금 리카르도님은 저라는 개인에 대한 글을 마치 네이버의 공식 답변인양 착각하고 계십니다. 제가 NHN 직원이건 아니건 네이버 뉴스 댓글이 싫을 수도 있고, Daum의 서비스가 좋을 수도 있는 것이고, 구글이나 티스토리를 좋아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저는 NHN에서 대표성이 있는 직책을 가진 것도 아니고, 해당 서비스 정책과 연관되어있는 것도 아닌 일개 사원이자 개발자일뿐입니다.

      어떤 것을 보다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또 좋아할 수 있는 자유가, 그리고 그것을 표현할 수 있는 자유가 제게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분들에게 어떠한 제약을 가하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단지 개인의 성향과 의견을 밝혔을 뿐인데, 그게 문제가 될만한 이유는 없을 것 같군요.

      회사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저에게 물어봤자 별 도움도 안되고, 실효성도 없고, 오히려 저도 아는게 없으니 답답하기만 하실 겁니다. 그러니 질문하신 부분에 대해서 궁금하시면 공식 채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번 밝히지만 이 글은 순전히 저의 개인적인 의견과 성향만 반영한 글입니다.

  7. > 조작이 있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럼 검색어가 올라올 때마다 사람이 어떤 버튼인가를 클릭해서 순위가 내려가게 할까요, 아니면 아예 금칙어로 등록해서 눈에 보이지도 않도록 할까요?

    방법이야 여러가지죠. 아예 안 보이면 수상하니까 특정 키워드가 N배수 카운트 이상 증가할때마다 마이너스 M을 해준다든가 말이죠. 요는, 그런 페이크 조작이 기술적으로 어렵고 귀찮은 일은 결코 아니라는 겁니다. 누가 수동으로 한다고 했나요?

    상대방의 주장을 자신이 논파하기 쉬운 내용으로 바꿔놓고 공격하는 것은 논리학적으로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에 해당하는 잘못입니다.

    • 제 논리에 허점이 있었다는 것은 인정하겠습니다.

      하지만, 사실 논리적으로 따지자면 애초에 오해가 생기지 않았으리라는 점도 알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나가다님을 비롯한 네티즌들의 의견도 단순히 정황적 근거에 의한 추측일 뿐, 사실적 근거가 없는 주장입니다.

      또한 단순히 생각해봐도 “안보이면 수상해서” 조금 더 복잡한 조작을 할만한 사람들이 의혹이 생길만큼 “갑자기 확 사라지는” 일이 생기도록은 안했을 것 같네요. 처음 의혹이 생기던 때라면 모를까, 하루 이틀 일도 아닌데 말입니다.

    • psb
    • June 16th, 2008 1:07pm

    오타가 있었는데 실수로 등록을 눌렀군요 -_-;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의 기본 논문이기 때문에’
    ->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의 기본은 논문으로’

    • monovision
    • June 16th, 2008 11:08am

    약간 딴지성이지만… 페이지 랭크 알고리즘의 경우에는 공개된 것 아닌가요 ?
    한글로 번역한 pdf 문서도 돌아다니고, page rank 알고리즘을 elang 이나 자바나 여러가지 언어로 구현한 소스도 올라오고 하는데…
    페이지 랭크 알고리즘 자체는 공개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특허로 등록이 되어 있었던 걸로 ???
    http://en.wikipedia.org/wiki/PageRank

      • psb
      • June 16th, 2008 1:05pm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의 기본 논문이기 때문에 공개가 되어있지만, 구글에서 웹페이지를 랭킹 하는 기준은 수십개 이상이 됩니다.
      더군다나 페이지랭크 자체도 계속 튜닝 작업이 이루어 지고 있다는 얘기는 전에 뉴스에서도 봤네요.

        • monovision
        • June 17th, 2008 9:28am

        제가 말한건 위의 본문 중에
        “그리고 네이버에 대한 어뷰징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어서 알고리듬 공개를 쉽게 할 수가 없답니다. 구글에서 페이지 랭크 알고리듬을 공개하던가요, 아니면 애드센스 로그를 공개하던가요? 하다못해 애드센스 계정정지가 된 개인에게도 이유를 제대로 알려주지 않습니다. 기업마다 기업 비밀이라는 것이 있는건데, 중요한지 아닌지를 왜 본인이 판단하시는지 모르겠네요.” 란 부분에 대해서 동의할 수 없었기 때문이죠.
        해당 알고리즘의 근본은 공개가 되어 있고, 특허로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psb 님의 댓글을 제가 해석하기에는 알고리즘은 하나이나 그 기준만 수십개 이상인 것으로 보입니다.
        즉, 알고리즘 자체는 공개되었다는 것이죠. ^^
        페이지랭크의 튜닝은 물론, 알고리즘 자체의 튜닝도 있겠지만 서버쪽 튜닝이 대부분일 것입니다. 대용량 자료의 수집 및 그에 따른 처리에 관한 튜닝이겠죠.
        제가 다시 한 번 말씀드리는 건 튜닝이 이루어졌건, 그 기준이 수십가지이건 “구글 페이지랭크 알고리즘은 이미 공개되어 있다” 입니다.
        하나의 공식에서 변수가 수십가지로 변할 수 있다고 해도 공식은 여전히 하나입니다.

  8. 리카르도 이건 언제 오나 했지. ㅋㅋ

    • 네이년
    • June 16th, 2008 5:24am

    성질 낼 필요가 없죠^^ 네이년을 안하면 될듯 합니다… 저도 바꾼지 좀 되었습니다만…

    가장 좋은게 시작페이지 변경.. 검색사이트를 다른곳으로 가는게 가장 좋죠.

  9. 네, 위에 글들은 명백히 제가 잘못한점이 있던 일이었습니다.
    그당시 이주민님의 글을 보고 화가치밀어서 삭제하면서
    제가 실수한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비판글을 많이 올려서 사람들에게
    좀 피로감을 준것도 사실입니다. 많은 분들에게 비판받는게
    마땅하다고 생각하고있습니다.

    허나, 네이버 뉴스 댓글에 쓰레기글이 많은건 사실이라서
    등급을 매긴것은 확실히 잘못된거 아닌가요?
    님이 뉴스댓글에 쓰레기글이 많다고 하시는데
    그럼 지식인은 뭐죠?

    지식인에도 당신 기준대로 한다면 쓰레기글이 넘치는곳아닌가요?
    또 블로그는 어떻가요? 온갖 펌블로그들은 쓰레기글 아닌가요?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네이버에 쓰레기가 없는데가 어딧습니까
    결국 돈안되는 뉴스댓글만 억제한것 아닌가요?

    언제까지 사람들이 당신네들 눈가리고 아웅하는데
    속아줄거같습니까?

    • 내가 예전에 이미 말했지만.. 인터넷은 쓰레기다. 요즘 들어 내 말이 맞다는 것이 증명되고 있군. 프흣~
      인터넷 다 없애고.. 우리 다시 DOS 시절로 돌아가자.

    • 그러니까 “제 기준”이라는게 뭔데요? 제가 “제 기준”에 대해서 언급한 부분도 알려주시고요, 아니 그 전에 일단 “돈” 얘기가 본문 어디에 나왔는지 검색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제가 쓴 글인데도 도저히 못 찾겠습니다.

      일단 찾고난 뒤에 다시 답글다시던지 트랙백을 보내시던지 해주세요.

      • 김정훈
      • June 16th, 2008 9:50am

      계속 말도 안되는 얘기만 골라서하고, 뜬금없이 ‘돈’ 얘기가 왜 나오나요..

      동문서답 그만하시고, 각설하고 좀 읽어보려고 해도 글중간중간에 맞춤법도 다 틀리고.. 후…

      리카르도님, 이곳저곳 다니시면서 논리정연한척 하셔서 주목을 받고 싶으신것 같은데..

      그전에 자신의 프로필이나 제대로 까고, 당당하게 발언을 하세요.

      모든걸 다 감춰놓고, 온갖 말의 앞뒤 맞지도 않는 악플이나 달지마시고요.

      공짜 블로그 하나 까놓고 장난 하는것도 아니고 참나.. -_-;

      참.. 안됐습니다. 보다보다 한마디 적고 갑니다.

      • 박종철
      • June 16th, 2008 3:17pm

      돈이야기가 나오는것 맞는 말인것 같은데요

      음.. 뉴스댓글 막은것이 돈이 안되는것 때문에 아닌가요?
      고니님 말씀대로라면 지식인도 쓰레기로 스트레스 쌓이는곳?? 인데
      지식인은 특별한 조치가 없는걸로 봐서는…
      네이버가 밥줄 생각해서 그랬던것이 아닌가요?

      물론 고니님 말씀의 의미는 잘 알겠지만…
      말씀 함부로 하시면 안되는 것 같네요.
      이부분에 있어서는 사과하셔야 할것같아요

      • 길게 쓰다가 그냥 요약만 합니다.

        1. 제가 스트레스받는 이유는 개인의 정치적 성향과 “욕지거리” 때문이라고 그 문장 뒤쪽에 써두었습니다.

        2. 설혹 제가 글을 잘못써서 이해하지 못하셨다 하더라도, 저는 단 한번도 “돈”에 대해서 언급한 적 없습니다. 없는 말은 만들지 말아주세요.

        3. 다시 한번 해당 문단을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어느 분들의 말씀”을 수긍한 것입니다. 그 분들이 어떤 의도로 그런 발언을 했는지 충분히 인정한다고 했습니다.

        4. 제가 어떤 부분을 사과하면 되겠습니까?

        • 김정훈
        • June 16th, 2008 6:30pm

        종철님 말씀도 일리는 있습니다만,
        말씀하신 뉴스댓글과 네이버 밥줄 등의 발언은 개인적인 추정이라고 생각됩니다.
        충분히 그렇게 생각하실수도 있는 문제입니다만..
        사실과 확연하게 다를 수 있습니다.
        고니님 표현이 거칠긴하나, 사과할 이유는 없다고 보여집니다.

  10. 깔 부분이 그것 뿐이라니..
    이건뭐 곱게 넘어가줄려고해도 끝까지 시비를 거는군요
    문단전체? 난독증? 이건뭐 욕을 더 처먹고싶어서 안달이 난것같군요

    표안나게 네이버 옹호하는글 한두개씩 올라오는걸
    지켜보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지긋지긋해요
    하지만 어쩌겠습니까. 당신같은 사람이 이따위로
    사람들 비하하는 글을 올리니 대꾸를 할수밖에요

    허나.. 1년간 해보니 블로그에서 아무리 떠들어봐야
    소용없더군요. 뭐 님이 여기서 이따위 글을 쓴다고해서
    변하는것은 없는것 처럼말이죠

    체리필터에게 한것처럼 님을 블로그에서 글로 공개처형시키는
    방법은 쓰지않겠습니다. 뭐 체리필터 하나 묵사발 만들어봐야
    변하는것은 없더군요. 블로그라는게 워낙 일일성인게 대부분인건
    님도 잘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보단 블로그보단 개별 커뮤니티가 훨씬 파급효과가 크더군요.
    님의 그 아둔한 글을 이용해서 네이버 자체를
    공개 처형시키는 방법을 시도해보겠습니다.

  11. 역시나 네이버 직원이 올린글이라 전폭지지를 얻어서 올라오는군요
    고작 로그인회원 40여명이 읽은 글인데 이렇게 추천수가 많다는 자체가 쉽게 납득이 안가네요

    뭐 이에대해선 더이상 왈가왈부는 안하겠습니다만..
    당신이 한말에 문제가 있는것같습니다.

    난데없이..뉴스댓글에 쓰레기가 많다고?
    이따위로 함부로 입을 놀리다니.. 기가막히네요

    네이버 지식인에는 그런식의 무성의하고
    아니면 말아라는 식의 글이 더많은게 사실아닙니까?
    그래, 성의 없고 무책임한 글이더라도
    네이버에 돈이되면 정보성글이라서 그냥 놔두는거고
    돈안되는 뉴스댓글은 쓰레기이다?

    네이버직원들은 네이버를 1위로 키워준 지식인이 크게된것도
    그런 무성의하고 근거없는 글이라는걸 모르나보죠?
    아니 너무 배가불러서 배은망덕하게도
    뭘로 당신네들이 돈벌어 쳐먹고 있는건지 망각한겁니까?

    네이버직원들 아직 정신 못차렸구만..
    당신의 글 캡쳐해서 네이버 직원들 정신상태가 어떤 꼬라지인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려보겠습니다

    이건뭐 사과문 올렸으니까 괜찮아지겠지
    생각했더니만 직원이라는 작자가 오히려
    국민들을 비아냥거리다니.. 어처구니가 없군요

    • 어이쿠, 언제 오시나 했습니다. :)

      일단 깔 부분은 그거뿐이었나봐요? 난독증이 있으신 건 일찌감치 알아봤지만 좀 심하시네요. 왠 뜬금없이 “돈안되는 뉴스 댓글” 소리신지? 글 한번 다시 잘 읽어보시고 캡쳐해서 올릴 때는 조중동같이 편집하지 말고 꼭 문단 전체를 다 올리시기 바랍니다. 올리거든 트랙백도 한번 걸어주세요. ;)

      아, 그리고 제대로 확인하셔야 할 게 저는 한사람이니까 정확히는 “어느 네이버 직원의 정신상태”입니다. 왜 저를 당신 마음대로 일반화시키세요?

      또하나, 언제 봤다고 당신이니, 꼬라지니, 돈벌어쳐먹니, 작자니 하는 단어를 맘대로 쓰십니까? [당신] 말하는 [꼬라지]를 보니 어떤 [작자]인지 알만하군요.

  12. 제가 보기에는 이 글을 쓰신분은 조금 더 감성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생각드네요. (오해할까봐 이야기합니다. ‘감성’적인 입니다. 감정적인 이 아니구요.) 기술자(엔지니어)라도 고객에 대한 철학을 가져야합니다.

    고객이 어떤 기술에 대해서 오해를 할 수있다면? 또는 오해를 하고있다면 그것을 바로잡는것 또한 기술입니다. 예를들어, 급상승의 개념을 이야기하면서 ‘가속도’의 개념을 모른다고 고객을 탓할것이 아니란말입니다. 고객에게 ‘가속도’개념을 제대로 전달도 못하는 서비스를 운영하면서 그런말을 한다는건 조금 웃기다는 이야깁니다. 가속도개념을 충분히 UI로 표현가능할겁니다. 어짜피 세부페이지 있지않나요?

    조금더 고객입장이 되어보자…
    사장보다높은 사람은…
    시장입니다…

    그말이 그냥 하고싶었네요. 그리고, 에디터는 잘만드신거같은데요? ^^

    • 네이버의 설명이 분명 부족했다고 생각합니다. 정확히는 설명이 부족했다기보다는 일반적인 고객들의 특성상 많은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한 것이 잘못이죠.

      앞으로도 고객들은 계속 오해를 하게 될 것입니다. 검색 블로그였나요? 거기에 써놔도, 해명 자료를 열심히 만들어도 결국은 또 오해를 불러일으킬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어떻게든 수정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라는 것이 제 생각이고요, 제 글은 “조작은 오해다”라는 얘기만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딱 원하는 주제에만 집중하다 보니 글이 조금은 딱딱해보였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대로 이해시키지 못한 것은(이해할 일이 있을 거라고 생각하지도 않습니다만), 분명 네이버의 잘못입니다. 덧붙여, 네이버는 다른 건 몰라도 시장의 무서움과 위대함은 잘 아는 회사라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담당자들은 다른 대안을 생각하느라 야근 중이실지도 모르겠습니다(아마도?).

      그리고 에디터 부분은… 감사합니다. ^^

  13. 여기 또 성지화되면 어쩌실려고 ㄷㄷㄷ… 뭐, 그런 분들의 글감 제공 측면에서는 긍정적인가요? 제가 보기엔 그냥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그냥 내려버리는게 나을 듯…

    조작이라는 어떤 동영상은 실시간 인기 검색어에는 나와 있는데,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는 왜 없냐는 식으로 하는 분들도 꽤 되는 걸 보면, 변화량의 증감 자체에 대한 비율을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꽤 있더라고요. 물론, 서비스의 네이밍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지만~

    • 설마 이 정도로 성지화가 되려고요… ( -_-); 저는 타고난 비인기 블로거라 ㅎㅎ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는 앞으로도 이해시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어쩌면 그게 당연한 거고요. 이토록 많은 사람이 오해를 한다면, 어떻게든 네이버가 대책을 마련하는 게 옳은 방향인 것 같습니다. 현재까지도 몇가지 노력을 했지만, 별 효용이 없으니 보다 적극적인 방법을 마련해야죠.

    • DP
    • June 15th, 2008 6:04pm

    아…크롤링은 잘못썼습니다. 검색 첫페이지 링크를 말한다는 것이 그만…
    본의 아니게 개그를 했네요. 잘못된 표현의 뻘소리는 죄송합니다.(_ _);;
    그리고 알고리즘 공개는 그런 문제가 있겠군요. 생각이 짧았네요.
    그 부분도 역시나 또 사과드립니다. 이래저래 바보같은 소리 많이 했네요. 흑…

    리플을 남길 낮도 없는 상태지만 제 블로그 리플에만 그 부분에 대한
    수정 사과를 한 걸로는 못보실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남깁니다.
    아무튼 저 때문에 불쾌한 점 있었다면 다시 한번 사과드리고,
    좋은 하루 되세요.

    • 아닙니다. 저도 다만 설명을 하고 싶었을 뿐인데, 제 글을 다시 보니 조금 어조가 강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혹시 제 글이 보시기에 껄끄러우셨다면 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 (__)

  14. 어래…제가 예전에 여길 한번 와봤었던거 같은데…;;
    언젠지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네이버 스마트에디터 만드신 분인가요..?
    (방명록이 안되길래 여기다가 달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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